4건의 크루아푸타이 방문자 평가
3.5점
맛4.5 가격1.5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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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허구라 평균 별점 4.2 평가 149 팔로워 3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건물 시설 위생 서빙 조리 모두 그냥 태국 그 자체인 곳입니다. 주문은 문제 없을만큼 직원분 한국어 잘 해요..
꾸어이띠우느아뚠 - 육수는 소고기, 팔각, 공심채 향이 진하고, 육수와 고기 모두 잡내 없었습니다. 숙주가 들어가지 않는 대신 공심채가 식감과 맛을 채워줍니다. 진한 국물에 어울리게 넓적 쌀국수도 잘 맞았습니다.
똠얌꿍 - 아주 독특합니다. 프릭끼누, 식초, 라임이 적게 들어가 매운맛과 시큼한 맛은 약합니다. 통상 많이 넣는 갈랑갈은 거의 들어가지 않고, 카피르라임과 화자오(제피)가 듬뿍 들어가, 뭔가 오묘한 이곳만의 똠얌꿍 맛이 있습니다. 태국 특정 지역 버전이거나, 옛날식 조리법인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더 맵게 해달라고 주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신맛 매운맛 빈자리가 보완돼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기본 맵기가 약하기때문에 더 맵게 해도 왠만한 마라탕집 2단계 정도입니다.
랍무 - 돼지고기 잡내 없고 식감 좋습니다. 한국인 기준엔 피시소스 간이 다소 짠 편이라, 랍무 한 접시에 밥 2개 정도가 딱 맞습니다. 메인 허브가 고수이고, 아주 강한 맛이므로 못드시는 분들은 애초에 다른 메뉴를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쌀국수, 똠얌꿍은 둘 다 고수향이 약한 편이므로 주문에 참고하는게 좋겠고, 한국어로 못받는 복잡한 주문은 여행지 영어로 주문해야 합니다.
gourmet 평균 별점 3.8 평가 474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태국인이 운영하시는 집
태국 현지의 맛을 느끼려면 방문
가격대가 전 메뉴 15,000원 이상으로 오름
옆에는 태국인들을 위한 작은 태국 마트가 있음
jeremiah 평균 별점 4.1 평가 328 팔로워 1
3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입니다. 음식도 분위기도 태국 현지에 온 듯 한데, 가격은 대한민국 평균보다 조금 높습니다.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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