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미도일식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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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알로하 평균 별점 3.6 평가 87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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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에 식사해결하러 들린 휴게소 음식점.
검색해보니 이영자님과 키워드가 함께하는 제육화로구이 정식이 나옴.
그래서 대부분 제육을 시키고 옆 다른 분식쪽에도 돈까스 주문함.
제육은 접수하고 얼마 안 지나서 바로 나옴. 고기는 이미 익었지만 버섯과 야채는 바로 넣은 것이기에 고기와 섞어서 숨을 좀 죽인 뒤 먹음. 화로구이 비쥬얼은 만점이었음.
그러나 별로 끓이지도 않았는데 양념이 짬. 그래서 뜨거운 물 부어서 더 끓이다가 먹음. 야채쌈과는 어울리겠으나 간이 세고 그닥 회사에서 나오는 제육볶음과 차이가 없음.
유자소스 섞은 샐러드로 입가심했음.
보통 중박을 원하면 돈까스 시키는 게 나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