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반점 2호점

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159   팔로워 43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에타에서 슬슬 맛집으로 올라오지 않는 이유를 알것같다."

식구들과 같이 방문해서 4가지 메뉴를 시켰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음식의 간에 있어 나사가 상당히 빠져있다.

해물누룽지탕, 가지튀김은 맹맹했고 특히 가지튀김은 양념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소스와 튀김이 붕 떴다

라조기는 매운건 알겠는데 튀김 자체의 맛도 맵다는점을 제외하면 다른 특징도 없이 맹하다.

양꼬치는 괜찮긴 했다만... 그냥 괜찮았다.
어마어마한 감동이 있는거도 아니었고

재방문 의사 없다

양꼬치 가지튀김 라조기 해물누룽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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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1   평가 985   팔로워 61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건대역 양꼬치 거리에 위치한
매화반점 본점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이미
1층은 꽉 차있었고 2층도 서서히
다 차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양갈비와 양꼬치 그리고
요리로는 가지 튀김과 경장육슬을
주문하고 양갈비부터 구웠어요

직접 구워주시는 시스템은 아니다
보니 양갈비도 맛은 좋았지만
역시 양꼬치가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경장육슬도 두부포에 대파, 오이
당근과 고기를 싸먹으니 양꼬치가
익는 중간중간 먹기 좋았어요

가지튀김도 통통하고 겉바속촉
맛이 좋았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매화반점이
여러 곳 있었는데 다른 곳은 분점
개념이 아니라 전혀 다른 곳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양꼬치와 요리 둘 다 맛있게 먹어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양꼬치 양갈비 경장육슬 가지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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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40   팔로워 1076

1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건대입구역 인근 중국음식골목 안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

초창기 때 다양하고 맛있는 현지 음식으로 항상 많은 손님들로 웨이팅 심했던 곳...
이제는 휑하니 옛날 같지 않고 분위기나 맛 등이 모두 많이 달라진 듯 느껴진다.

토요일 점심 시간 때 방문하여 몇가지 메뉴를 주문하여 맛 보았는데 일단 맛 자체에서 무엇 하나 마음에 드는 메뉴가 없다.

꿔바로우의 경우 케챱 소스를 가미한 듯한 전혀 색다른 맛으로 튀김 옷 안에 고기는 너무 얇고 단지 피만 두껍고 라즈기의 경우에는 고추가 바삭하게 볶아지지도 않았으며 가지볶음은 찐덕한 식감으로 하나 맛 본 후 더이상 젓가락이 가지 않은 정도... 온면도 특색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딱 하나 중국식 오이냉채 하나만 마음에 들었으나 그밖에 나머지 모든 음식은 맛을 떠나 성의 까지 없어 보였다.

예전에는 건너편 2호점 까지 가득한 손님들로 항상 붐비던 곳...
직원들도 친절하지 않고 이제는 예전 그 명성을 잃어 버린 듯 싶다.

가지볶음 꿔바로우 중국삭 오이냉채 라즈기 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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