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다람쥐마을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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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4 팔로워 13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일산에 또 가게되었고 파트너가 가자는 집으로 점심해결을 위해 따라간 곳, 다람쥐마을.
헤비하지않고 건강한 내용물로 미각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란다.
화정쪽 빌라단지들 골목으로 차를 타고가니 진짜 다람쥐마을이란 식당이 있었고 친절하면서도 식당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한껏 느껴지는 여사장님 인상과 말투에서 일단 맛은 보장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팍~~왔다. 시원한 '루이보스티'가 물을 대신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비빔밥과 사골수제비 세트를 똑같이 시켰고 보통 비빔밥이 사발 같은 깊이있는 그릇에 나오는데 여기는 큼직한 접시에 도토리묵과함께 해바라기씨도 얹어서 갖은 색의 야채와 삶아 볶은 듯한 당근, 그리고 간장 양념이 된듯한 불고기맛을 주는 질척한 볶은 다진 고기의 꾸미가 고추장을 대신한다. 즉 고추장, 빨간색은 없는 비빔밥이다. '오~맛있다.' 같이 간 분과 친해서인지 도토리묵전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기름지지 않고 담백했고 같이 나온 열무김치, 깍뚜기 나무랄게 없다. 직접 다 담근단다. 거기다 큼직한 고추와 역시 직접 담그셨다는 날된장에 참기름을 부어 찍어먹으라 주셨는데.. '오 된장과 참기름?' 궁합이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 작은 국그릇에 나온 사골수제비도 별로 나무랄께 없고 딱 좋은 사골국물맛 그대로 이다. 후추도 슬쩍 미리 다 너주셨다. 수제비 역시 도토리묵이 들어간 반죽이다. 국그릇이 작은게 너무너무 아쉬웠고, 사골국물맛을 보니 메뉴에있는 수육도 갑자기 땡겼고 사골국수도 갑자기 맛보고 싶어졌으나... 어찌 점심에 그걸 당장 다 먹겠나?^^ 아쉬움은 남았으나 다음에도 이곳에 오자해서 나머지 땡기는 메뉴 하나하나 먹어봐야겠다. 다람쥐마을... 내겐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해준 맛집이 되었다.
다코미식가 율리아나 평균 별점 4.3 평가 500 팔로워 2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화정에있는 도토리 음식 전문점
다람쥐마을입니다.
도토리 전문점답게 도토리로 만든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깔끔하고 담백 건강한 맛.
음식 모두 맛있어요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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