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만나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5.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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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야 평균 별점 5.0 평가 104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알탕 맛있어요 알탕에 생선 과 알탕이 같이 있어서~ 국물도 맛 있어요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동네 인싸 한분의 제안으로 다른 동네로 원정, 회덮밥 회동을 한 곳이예요.
"아직 안 알려진 숨겨진 집. 회덮밥이 실속있고 맛있다"
소개대로 회덮밥의 내용이 알차고 실했어요. 사실 재료(밥,야채, 고추장 소스)는 어디나 거의 같고, 차이를 논하자면 곱게 썰린 생선회의 양과 질이 판단의 기준이 될지니.
그 관점에서는 기준점 이상의 넉넉한 생선 살점 덕분, 풍성하고 새콤 담백한 맛 한끼 배불리 잘 먹었답니다.
가격면에서도 다른 집들에서는 한그릇에 보통 만오천원씩 봤던 기억인데 반해 여기는 만천원, 참으로 착한 가격입니다.
살짝 황송, 흐뭇^^
아파트에 딸린 상가 1층에 자리한 작은 식당으로 테이블도 단 세개(4인석 둘, 6인석 하나) 단촐합니다. 오랫동안 큰 일식집을 경영하셨다가 정리하신 후, 그 경험과 노하우로 독실하신 부부가 오손도손 지금의 터를 다지고 계신듯.
성경 속의 일용 양식 '만나'를 상호로 쓰시는구나...정성껏 만나를 우리에게 내어주십니다.
약속한 것처럼 한 테이블 나갈때쯤 새 손님들 밖에서 대기, 하나 나가면 또 오고의 릴레이 목격.
어찌 알고 손님들이 알아서 오는구나!
그것도 교대식으로 참으로 적절히!
이런 작은 집들이 잘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성원하는 맘으로 반올림해 별 4개)
나오는 길, 벽 한켠 사진 속 어린 손자가 환하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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