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뉴델리 방문자 평가
4점
맛4.0 가격3.0 응대5.0
매우만족(0)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오래된 인도요리 전문점에서 맛있는 인도카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뉴델리는 경희대 앞에서 2000년도 초반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로, 이런 계통의 음식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에베레스트의 명성에 가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역사가 긴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장식과 음악에서 전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손님을 반깁니다. 이건 인도-네팔 계통의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한데, 장식이 과하거나 하진 않고,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테이블은 10석 정도로, 가장 안으로 들어가면 살짝 분리된 곳에서 10명 정도가 소규모 모임도 할 수 있습니다.
인도카레를 처음 접하는 지인들과 같이 갔을 때 주로 시키는 메뉴는 치킨마크니인데, 에베레스트와는 맛이 좀 다르긴 하지만 여태 먹고서 싫다고 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네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난도 예나 지금이나 잘 구워져서 나오고, 비리야니나 탄두리치킨도 맛이 좋습니다.
양은 한 사람 기준으로 카레 하나와 난 하나 정도면 식사로 적당하고, 좀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로 난을 시키거나 밥을 시키면 됩니다.
가격은 예전에 비해 오르긴 했지만 동종 음식점과 비교했을 때 무난한 수준이고, 아주 예전, 처음 방문했던 때 홀을 지키시던 사장님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밝게 웃으시며 손님을 맞아주십니다.
매장 자체의 주차장은 없어서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수빈 평균 별점 4.0 평가 91 팔로워 48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가격이 꽤 있는 커리 가게. 개인적으로 향신료 잘 못 먹어서 먹을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매력이 있었어요.
블로그 후기
맹고 8월 3일
인도리도리 7월 14일
소하띠 6월 26일
척척석사 5월 5일
한량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