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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중화소바 룡소 방문자 평가
4.6점
맛4.5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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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령 평균 별점 4.1 평가 61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재방문한 곳입니다. 카라이 돈코츠에 돼지고기 차슈 김 추가 했구요. 약간 매콤해서 안느끼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갈거에요
초코콘 평균 별점 3.7 평가 578 팔로워 29
5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거제도 아주동 용소길 작은 골목 안에 위치한 중화식 라멘집. 라멘집이 아닌 중화소바 타이틀을 건 이유는 국물 베이스나 메뉴는 일식이지만 기본 면에 중화면으로 나오고 일본식 세면 선택 시 바꿔주기 때문인 듯.
오픈형 키친을 둘러싼 ㄴ자 바 테이블에 6-8석 정도 있는 자그마한 식당인데 이 근방에선 꽤나 인기가 있는 모양인지, 오픈 시간에 맞춰 갔음에도 앉아서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니 금방 만석이 되어 나중에 오신 손님은 식사를 못 하고 발걸음을 돌리셨음.
바지락멘과 야사이돈코츠멘을 하나는 세면으로 하나는 중화식면으로 주문. 돈코츠멘은 볶은 숙주와 돼지고기 차슈가 진한 고기육수와 잘 어울리고 바지락멘은 바지락 국물 특유의 시원한 맛과 고추로 낸 칼칼한 맛이 조화로웠음. 특히 바지락멘에 올라가는 닭고기 차슈가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고 담백함.
식사 후에는 작은 수제 양갱을 주시는데, 이번에 나온 양갱은 복숭아맛이었음. 상큼하고 달달한 맛에 복숭아 특유의 향이 퍼져 마무리하기 좋았음.
세면 뿐 아니라 중화식 면도 라멘 국물과 잘 어울리고, 메뉴도 주기적으로 바뀌어 다음에도 거제도에서 라멘을 먹고 싶다면 재방문할 듯.
캣닙김치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돈코츠라멘 국물은 입에서 굴러다닌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녹진하고 진했다. 그만큼 맛도 진해서 돼지육수가 누린내없이 고소한것 같았다.
토핑으로 추가한 수비드 차슈는 그릇옆에 걸려서 제공되었는데, 씹을때마다 결따라 찢어지는 맛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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