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봉통통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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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8 팔로워 2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오픈 신상 맛집!! 야탑역 까페거리의 신흥강자 봉통통 ❤️ 좋은 삼촌이라는 뜻의 이 까페는 정말 아낌없이 주는 통통한 삼촌을 떠올리게 하는.. 버터맛 찐한 디저트들과 유쾌상쾌통쾌한 음료들이 기다리고 있는 갬성 카페이다. 아직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먹어본 디저트 하나하나 맛있었고,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사다준 지인은 너무 맛있다구 다음날 오픈런해서 또 사왔다.. ㅠㅠ_ㅠ 그만큼 찐맛집이라는거!! 메뉴 뽀개기 중인데 최애 메뉴는 에그타르트랑 버터바다. 에그타르트는 냉동실에 쟁여두고 얼먹하면 심지어 더 맛있다.. 그리고 가격대도 3천원대로 사이즈와 재료에 비해 무지 착한편..
먹어본 디저트 각각에 대해 상술해보자면:
1. 에그타르트: 패스튜리 타르트가 아닌 딴딴한 버터 크러스트 느낌의 타르트를 쓰는데, 손에 들어보면 묵직할 정도로 크다! 그리고 안에는 계란 맛보다는 달달한 슈크림 정도의 필링이 들어있어 더욱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ㅎㅎ 이런 류의 에그타르트 중에서는 여기가 원픽..
2. 까눌레: 요즘 구움과자집이 많이 생기면서 까눌레 시늉만 내는 가게들이 있는데 여긴 찐이다. 겉바속촉의 진수!
3. 레몬치즈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끼리치즈를 써서 만든다는 귀한 몸인데 이 가격이라니! 서울에서는 도통 찾아볼 수 없을 구성이다. 레몬치즈는 상콤한 매력이, 바스크는 부드럽고 퐁신한게 매력이라 이건 취향따라 고르면 될거같다!
4. 버터바, 퀸아망: 이 집 비싼 버터를 쓰는게 확실하다. 왜냐면 버터가 들어간 모든 메뉴가 맛있기 때문.. 특히 버터바는 길티 플레져로 강추한다. 이 집의 산미 있는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찰떡궁합!
5. 봉히또,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고 있지만 논커피 메뉴도 확실하다. 상콤한 과일향이 가득한 음료를 마시고 나면 디저트에 손이 가는건.. 참을 수 없어~
6. 병에 담겨 나오는 망고우유도 아이들 간식으로 딱이다! 과육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넘 맛있음 ㅎㅎ
조만간 인기 맛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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