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앨런 앤 헤일리 로스팅하우스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4.0 응대5.0
매우만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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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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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oon Suk Kim 평균 별점 4.6 평가 796 팔로워 12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커피를 제대로 내려주시는 친절하신 사장님. 커피를 즐길 수 있었던 카페
밥성진 평균 별점 4.3 평가 133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음료가 맛있습니다. "동백에 이런 데가 있었나?"하고 방문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니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재방문하니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나만 아는 음료맛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직원 분들 정말 엄청 친절하십니다.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여러가지 좌석이 있어 골라서 앉으면 되고 카페 내부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란 등의 아늑한 느낌입니다. 북 카페여서 카페의 책을 읽으며 시간 떼우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원 분마다 음료 만드는 법이 조금씩 다르신지 여자 분이 해주실 땐 음료 맛이 많이 없더라고요. 평일인지 주말인지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저녁에 계시던 남자 분이 음료를 정말 잘 만드십니다. 음료알못이지만 느껴졌습니다.
가격은 보통으로 체크했습니다.
컵 사이즈도 보통 카페보다 작고(5년 전 쯤 과거의 보통 카페들의 음료 컵 사이즈 정도인지, 아니면 그냥 절대적으로 작은 사이즈인지 모르겠네요) 얼음도 꽉 채워서 음료는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고요.
카페 알바 경험이 많은 편이라 얼음 많이 채워넣는 게 정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인 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보통 제가 갔던 카페들은 얼음량이 많은 건 컵 크기가 어느 정도 커야 얼음을 꽉 채워주시고, 컵 크기가 작으면 음료양이 비교적 많았는데 컵도 작고 얼음도 꽉꽉 담겨 있어 그 부분은 아쉽더라고요.
솔직히 아무리 퀄리티 자체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같은 메뉴를 대용량&저가 카페 프랜차이즈에 가면 용량은 두 배 이상으로, 가격은 거의 절반 꼴로 내고 사먹을 수 있으니 여유가 될 때 아니면 학생 신분으로 자주 가기는 가성비가 많이 딸렸습니다. 그래도 "정말 맛있으니까, 이 정도 퀄리티면 저렴한 거겠지, 나는 음료를 전공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가격이 사악하게 느껴지는 거겠지"라는 마음으로 가격은 불만족이 아닌 보통으로 체크했습니다❗️
주관적으로는 동백에서 아이스 밀크티가 가장 맛있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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