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닭한마리 인하점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4   평가 730   팔로워 4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보급형 백숙

닭한마리는 닭으로 맑은 국물을 내는 점에서 백숙의 일종.
그러나 백숙과 달리 통닭이 아닌 닭을 조각내서 조리한다.
또한 백숙과 달리 비조리 상태로 나와 전골식으로 먹는다.

이런 차이 덕분에 닭한마리는 백숙보다 조리 시간이 짧다.
덕분에 예약 없이 갑자기 들어가 주문해도 음식이 나온다.
물론 가격대 역시 닭한마리는 보통 백숙의 절반 이하이다.

인하대의 종로 닭 한마리도 음식이 빨리 나오고 저렴하다.
물론 국물의 깊이나 감칠맛은 백숙에 비교할 바는 아니다.
그러나 시간과 가격을 고려하면 이곳의 음식도 매우 만족.

한때는 이곳의 국물이 맹물에 가까워 발길을 아예 끊었다.
하지만 이제는 개선하여 제법 속이 풀릴 정도로 시원하다.
은은한 카레 향은 난해하지만 고기의 식감과 냄새가 완벽.

재방문 의사: O

닭한마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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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156   팔로워 4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2년전과 그대로인 맛과 가성비"

별다른 반찬도 없다. 그저 닭으로 승부한다.
값이 저렴하다해서 닭이 적지도, 퀄이 나쁘지도 않다.

육수는 무한리필
칼국수사리와 떡사리도 나쁘지 않다.
닭으로 배부르게 먹고 육수에 자작하게 사리를 졸여먹는것도 좋다.

종강하는 날이라 좀 시끄럽긴 했다만 뭐 어떤가

아 화장실은 어쩔 수 없다.
나름 관리는 하신다만

닭한마리(백숙)

양순맘 평균 별점 4.0   평가 55   팔로워 9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인하대후문쪽에 위치한 닭한마리 식당이다. 일단 여기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 대학로에 위치해서 그런가 가격이 착해서 좋았다. 닭한마리치고 간이 쎈 편이였지만 맛잇게 먹었다.

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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