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참별난참치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78   팔로워 4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금정역 근처에 위치한 참별난참치는 참치 전문점으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로컬 맛집입니다.
금정 참별난참치 내부는 아늑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찌석이 길게 12자리 정도 있으며, 사장님이 직접 참치를 썰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4인석 테이블이 두 개 있어서 소규모 그룹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정 참별난참치의 인기 메뉴로는 일반 스페셜이 있으며, 이는 1인당 44,000원에 제공됩니다.
고객들은 비싼 스페셜을 선택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부위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느끼한 부위를 많이 먹게 되면 참치를 많이 먹을 수 없으니 애피타이저!?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눈다랑어를 숙성과정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부위!
(참별난참치에서는 슬러시라고 부르시네요.)
참다랑어 해체쇼를 하게 되면 참치 뼈에 붙어 있는 참치 속살을 숟가락으로 긁어서 많이들 먹는 방식을 참별난참치에서는 잘 응용하셨네요.
두 번째로 받은 참치 부위들은 담백하면서 고소한 부위들 위주로 채워짐!
금정 참별난참치 사장님께서는 메카 도로 이 부위를 삼겹살이라고 부르시네요.
왜 그렇게 부르냐고 여쭤보니, 삼겹살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르신다고 하시네요.
어느 정도 참치를 먹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이번에는 참다랑어 부위들로 가득 채워짐!
참별난참치에서는 저희가 좋아하는 부위들로 계속 제공되어서 너무 만족을 했네요.
참치 혈압육 부위와 참치 껍질, 그리고 눈다랑어에 붙어 있는 생선가시로 조림을 만들어서 손님상에 제공이 되네요.
혈압육 조림은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순대 먹을 때 '간' 부위를 먹는 듯한 식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일 맛있게 먹었던 부위!
금정 참별난참치에서는 참치를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황다랑어, 눈다랑어, 참다랑어, 황새치 등!
금정 참별난참치에서는 눈다랑어를 자연해동으로 하지 않고 숙성 해동을 하다 보니 참다랑어에 비슷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인 일반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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