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테스팅노트 방문자 평가
4.7점
맛4.6 가격4.6 응대4.6
매우만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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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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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yh 평균 별점 4.0 평가 18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생일날 남자친구랑 다녀왔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이런 코스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요리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좋았어요.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평균 별점 3.6 평가 110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코스요리를 먹다보니 음식 사진을 다 못찍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1인당 6만원의 코스요리에 만족했습니다! 다만, 미디엄웰던으로 주문한 안심스테이크가 아쉬웠는데요. 보통 스테이크는 겉바속촉 느낌인데 이 날 먹은 스테이크는 겉촉속촉 느낌으로 겉과 속 모두가 촉촉해서 크리스피한 바삭함을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 점 빼고는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윤희재 평균 별점 3.8 평가 5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화정동 힐스테이트 먹자골목쪽에 위치한 집.
동네 상권에 위치한 식당 치고는 맛도 뛰어난 편이고 깔끔하다.
장) 인근에 사는 분들이라면 접근성이 좋다.
다양한 시도. 항상 메뉴를 조금씩 바꿔가며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려는 것 같다. 이런 열정이 반드시 발전을 만들어내는 법이고 그래서인지 첫 번째보다 두 번째, 그 이후의 방문이 더 만족스러웠던 곳.
가성비가 좋다를 떠나서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다.
그렇다고 맛 또한 "이 돈에 이 정도면"하는 생각이 들게 하지는 않는다.
객관적으로 꽤나 맛있는데 저렴한 곳.
특히 이베리코 스테이크.
나는 등심, 특히 돼지 등심이라면 당연히 어느 정도 질긴 식감을 예상했는데 놀랄 정도로 부드러웠다. 익힘 정도도 좋았고 간도 잘 되어있다.
베이컨 오일 파스타는 노른자를 얹어 먹는 카르보나라 스타일이었는데 왠지 모를 참기름 냄새가 약간 불고기를 떠올리게 한다.
호불호 요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맘에 들었기에 장점.
동네 상권에 위치한 식당답게 서비스가 좋다.
식후 커피, 티라미수도 만족스러운 맛.
단) 예전에는 링귀니 면을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광주에서 흔히 사용하는 면도 아니고 구리사출 면을 쓰는지 면 표면이 거칠어 식감도 더 좋고 소스도 잘 베는 느낌이 좋았는데 아쉽다.
음식이 단조롭다.
자본력이 아쉬운 식당들의 공통점이겠지만 한 재료를 너무 우려먹는다.
이 곳 같은 경우에는 그게 패션후르츠인데, 나름 달달하고 상큼하지만 그게 샐러드로도, 소스로도, 샤베트로도 똑같은 맛이 나온다면 어떨까.
주차시설이 없다. 골목 가에 대셔야 한다. 그마저도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소자본 창업 식당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보이지만, 크게 트집 잡을 흠은 아니고 두 셰프님들이 항상 음식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갖는 모습이 손님 입장에서도 신뢰가 간다.
실제로도 갈 때마다 뭐 하나는 더 나아져 있다.
그래서인지 재방문 의사가 높아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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