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산촌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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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작성 평균 별점 3.7 평가 89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분위기도 좋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보광사 가는 길에 있는 사찰음식 전문점. 오래전에 인사동 본점을 방문했었는데 알고 보니 부군께서는 인사동점을, 안사장님께서는 고양점을 운영하고 계시다고 함.
- 오래된 기와집 내부는 옛스럽고 정감있고 뭔가 시골집의 향기가 느껴져 편안했음. 자리에 앉으니 물 대신 향긋한 당귀차와 애피타이져로 찐감자와 당귀버무리가 나오는데, 처음 맛보는 당귀버무리는 특유의 당귀향과 쫀득한 식감이 별미였음.
- 20가지 가까운 각종 나물은 주인장께서 직접 공수하시고, 텃밭에서 키워 제공한다고 하시니 맛있게 믿고 먹을 수 밖에... 모든 종류의 나물은 마늘도 들어 가지 않고, 정말 최소한의 간만 되어 재료 본연의 맛을 있는 그대로 맛볼 수 있고, 음식 하나하나에서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짐. 반찬이 한가지 씩 나올때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심.
- 체계장은 청국장과 된장찌개의 중간맛으로 냄새는 청국장향이 나지만 맛은 더 순하고 부드럽고 고소함. 모듬 나물이 가득한 나물밥은 그 자체로도 담백하고 향긋해 맛있지만 체계장과 비벼 먹으니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었음.
- 후식으로 사장님께서 12년된 솔잎차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이제껏 맛본 솔잎차 중에 최고로 맛있었음. 시원하고 진한 솔잎향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마치 보약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남은 솔잎차는 너무 아까워 고이 텀블러에 담아옴. 식사 이후에는 사장님께서 식당 옆 텃밭에서 각종 나물을 먹을만큼 직접 채취해 가라고 하셔서 한 봉다리 가득히 나물까지 득템함. 넉넉하고 푸짐한 사장님의 인심과 친절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왠지 단골집이 될 것같은 기분좋은 집.
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37 팔로워 21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고양시 벽제동 사찰음식 전문점 산촌
육계장아닌 채소중심 채계장 단일 메뉴
티비보고 왔냐고 물어보심
아마 방송도 나온 모양
제철 쌈채소를 비롯 처음보는 나물들이 한상 차려짐
마구마구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식단
주인분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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