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로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407   팔로워 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도로 참치집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었음!

참치 육회? 참치를 육회처럼 얇게 썰어서 그런지 정말 육회처럼 보이네요.
참치집에서 해산물 모둠은 처음으로 접해보는 것 같네요.

오도로골프 80,000원 회코스는 참다랑어로 만 구성되어 있네요.

대뱃살 배꼽살, 대뱃살 오도로, 가마도로, 주도로 등!
오도로골드상으로 해도 대뱃살 부위 75% 정도 제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참치 내장젓갈 주도!

주도는 그냥 드시면 많이 짤 수 있으니 살짝 드셔 보신 후,
기호에 맞게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고추냉이를 많이 넣어도 전혀 맵지 않는 참치 샌드위치!
동행한 일행들은 매워서 못 먹는다고 다들 하셨는데, 참치 샌드위치를 드셔보신 후!
다들 감탄사가 절로 나오시네요.
살짝 매워지려고 할 때쯤 기름진 참치가 매운맛을 감춰진다고 하시면서.

실장님께서 센스가 넘치시네요.
다른 한쪽에는 리필로 참다랑어 대뱃살 부위로 제공을 해주셨어요.

웬만한 참치집을 다녀봤는데, 오도로 참치집처럼 랍스터 주는 곳은 처음으로 봤습니다.

세 번째로 리필 받은 참치!

느끼한 참치를 계속 먹게 되면 물릴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배가 찰 때쯤!? 술안주 메뉴들이 하나둘씩 제공이 되네요.
치즈 옥수수 콘, 참치 무 조림, 계란찜

지방이 적은 부위는 감칠맛이 좋은 씻은 김치와 함께 곁들여서!

튀김은 따뜻한 상태에서 드셔야지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제발 따뜻한 상태 일 때 먹어요. 왜 튀김을 다 식은 다음에 드시는지......

마끼가 나왔다는 의미는 이제 슬슬 일어나야 하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마끼는 가장 마지막에 식사용으로 제공이 되는 음식으로 알고 있어요.

이 국물로 인해서 늬글늬글한 속을 한순간에 말끔하게 정리를 해줌!

다들 속이 늬글늬글해서 참치를 버리기 아까워서
랍스터 내장에 참다랑어를 곁들여 먹어봤는데,
그 뭐시냐...! 대게 내장에 대게살을 찍어 먹는 맛!?

어쨌든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음!

오도로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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