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오모이

여행하는민호씨 평균 별점 3.8   평가 99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민호씨 Pick 다시 가고 싶은 식당
# 민호씨 Pick 가성비 식당

여기가 본점입니다. 주말 점심 방문했고 등심+안심 (미디엄) 주문했습니다. 30분 대기했어요. 키오스크로 결제해야 웨이팅 카운트가 되니 방문 전 미리 메뉴를 정하고 가세요. 1인 운영 매장으로 회전율이 낮은 점 참고하세요. 또 수량이 한정돼 주말엔 2시 이전에 오시는 걸 권장할게요.

샐러드와 장국을 내어주시며 카츠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눈높이 맞춰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카츠만 먼저, 그다음 화이트트러플소금에, 마지막으로 와사비와 명이나물을 올려 먹으라고 해요. 화이트트러플 특유의 쿰쿰함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테이블에 비치된 히말라야 솔트나 후추 뿌려드세요!

카츠 맛있었어요. 은은한 육향에 육질, 육즙, 튀김옷은 얇고 치밀하게 튀겨져서 흠이 없었습니다. 화이트트러플소금 조금 + 명이나물 + 와사비를 얹혀 먹었는데 향과 맛 조화도 끝내줬네요. 카츠 자체는 물론 향까지 고려하신 게 좋았습니다. 유일하게 카츠 소스만 조금 별로.. 유별나게 느껴졌어요. ㅠ

촉촉함을 위해 바로 드시라고 하는데, 확실히 나온지 5분 정도 지나니까 등심이 특히 뻣뻣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포장/배달을 안 하시는 이유라고 해요. 남은 카츠 포장은 가능합니다. 다음 번에는 가브리살이 붙어있는 프리미엄 등심 먹어보고 싶습니다.

등심+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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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장님 평균 별점 5.0   평가 4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배곧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웨이팅 조금 있음! 맛잇게 먹는 방법이 있으니 사장님이 추천하는 방법대로 먹기

등심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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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 평균 별점 4.5   평가 55   팔로워 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처음 오픈하고 몇년간 못 가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언제가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항상 3시전에 문을 닫아서 11시30분 오픈시간 5분전에 가니까 저희 다음부터는 번호표 뽑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생각보다 평범하고 느끼했습니다.
계속 주시는 소금이나 후츠 와사비등 여러조합으로 먹으려고 했지만 금방 식고
절반만 먹어도 느끼해서 그냥 그랬습니다
고기는 정말 좋은거 쓰는거 굉장히 부드러웠지만 재방문은 없을것 같습니다.

등심+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