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영희네왕족발 방문자 평가
4점
맛3.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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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90 팔로워 42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게를 둘러보니 식당에서는 먹을 수 없을 것 같네요.
(테이블이 하나 있음)
영희네왕족발에서 족발 또는 보쌈 주문 시!
돈가스, 군만두, 막국수 등 여러 가지 음식들이 제공이 되네요.
포장 또는 배달 시 음료수도 제공이 되나 봅니다.
사장님께서 콜라를 넣어주시길래, 콜라보다는 사이다로 변경을 함!
반반족발 중 35,000원
반반 족발에는 일반 족발과 매운 족발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내가 알고 있는 매운 족발하고 뭔가 다르다!?
매운 족발에 청양고추가 들어갔었나?? 흔히 먹는 매운 족발하고 확연하게 다름!
제가 알고 있는 족발 살코기 두께가 다르네요.
얇은 두께 족발은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막국수는 기본 메뉴에 포함됨!
15년 전에 먹었던 느낌 그대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추억의 막국수 스타일!
각종 견과류와 건포도!
그리고, 각종 야채로 비벼 먹는 비빔막국수!
족발 또는 보쌈 주문 시 돈가스도 제공이 되는 영희네 왕족발!
요즘 족발을 주문하게 되면 이렇게 사이드 메뉴 주는 곳이 많이 없는데...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돈가스!
옛날 돈가스를 먹는듯한 느낌을 확 받네요.
영희네 왕족발은 족발 두껍게 얇다!? 왜 이렇게 썰었을까??
식감을 살리신 것 같은 느낌?? 아닌가??
어쨌거나, 앞다리살 빼고 살코기를 두껍게 썰게 되면 퍽퍽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
영미네 왕족발에서는 살코기를 얇게 썰다 보니 퍽퍽한 식감을 느낄 수 없어서 괜찮았네요.
상추에 얇게 썬 족발에 속 김치와 함께 먹어도 보고, 새우젓에 족발을 곁들여 먹었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식감이 아주 좋았네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매운 족발하고 사뭇 다른 매운 족발!
전화 주문 시 매운 족발을 아주 매콤하게 요청을 하였더니,
영희네왕족발에서는 빨간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청양고추를 더 넣으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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