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공복 방문자 평가
4점
맛4.4 가격4.1 응대4.1
매우만족(3)
만족(3)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5 팔로워 5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월곡역 근처 고깃집. 최근 가게 인테리어를 변경했다고 한다.
가게 분위기는 상당히 밝은편 이며 커플부터 친구,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구성의 손님들이 눈에 띄었다.
처음엔 직원분들이 간단한 고기설명을 해주시며 구워주시는데
말씀으론 고기 질이 전보다 좀더 올라갔다고.
시식평은
얇은 쐐기 모양으로 썰려서 나오는 항정살인 천겹살은
두껍게 썬 항정살의 서걱거림에 직전 정도의 쫄깃함이
가볍게 치아를 밀어내는 식감과 함께 입안속 감도는 감칠맛이 남달랐다.
살코기와 비계가 한두겹 쌓인 묵직한 감칠맛이 삼겹살이라면
천겹살은 그걸 아주 얇게, 크로와상에 버터와 반죽이 켜켜히 쌓인 그것처럼 얇게 살코기와 비계가 쌓여서 만들어지는 하모니에 씹을때마다 느껴지는 맑은 기름짐에 기분이 자연스래 좋아졌다.
등심덧살은 구울때 표면에 올라오는 육즙이 예고하듯 부드럽게 씹힐때마다 터져나오는 육즙으로 자연스래 나를 미소짓게 만들기 충분했으며 서로 다른 두 고기의 식감은 생각보다 콜라보가 좋았고 명실상부 이 가게의 메인 메뉴였다. 큐브목살은 쏘쏘한 목살구이로 느껴졌다. 밑반찬인 부추 야채 무침과 대파김치는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셔서 맛에 인위적인 느낌이 덜 했으며 느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돼지고기에 부추 야채무침은 맛의 깔쌈함의 콜라보로 손이 자주갈 수 밖에 없었다.
뚝배로 나온 자작한 토장찌개는 차돌같은 고기를 넣고 끓여 고기된장찌개의 진한 맛이 밥을 불렀으며 일행의 동의만 있었으면 밥을 찌개에 넣고 푹 끓여서 술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딱이지 않을까 싶었다.
전부터 가게에 온 지인은 없어진 메뉴에 작은 아쉬움을 보여줬고 나또한 전 고기스타일과 가게 분위기가 궁금했다. 방문 당일날 가게안 브금으로 클래식과 피아노 연주곡들이 언밸런스하게 나와서 가 분위기와 묘하게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전엔 옛 록음악이 나왓었다고 한다.
이 곳은
싱싱한 고기과 오래 근무한듯한 친절한 직원들이 참 좋았으며 개인적으론 술도 술이지만 밥이 좀더 어울리는 동네 고깃집이 아닌가 싶다.
이런집은 우리동네엔 항상 없다.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23 팔로워 10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무런 조사없이 지나가다 간판이 눈에 들어와 가게됐어요. 항정살은 맛있고, 목살은 양념이 되있는데, 그냥 그랬네요ㅜㅜ..
달빛 평균 별점 3.4 평가 26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고기 메뉴들이 초벌되서 나오기 때문에 쉬이 즐길 수 있습니다.
대체로 고기맛보다는 시즈닝 효과를 주요하게 다룬 것 같아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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