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남해굴국밥 방문자 평가
3.7점
맛4.0 가격4.0 응대4.0
매우만족(1)
만족(0)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토마토올리오 평균 별점 3.9 평가 2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불현듯 굴 향이 코끝에 스쳐서 굴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사실은 바로 앞 가네리뚝배기와 둘중에 고민하다가 가네리 뚝배기 문 바로 앞에 왠 문신덩치들이 담배피면서 문을 막고 있기에 굴국밥을 먹기로 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이 집 앞도 흡연존이고 오래된 곳이라 깔끔함은 기대 안하는 게 좋아요..저는 그게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 왠만큼 맛있다고 해도 지저분한데는 잘 안가는데 여기는 그걸 이길 정도입니다. 일단 성인 손가락 두세마디정도 되는 크고 통통한 생굴을 넣어 아주 적당하게 익을 정도만 끓여서 내어주는데 말랑하면서 속에서 바다향이 톡 터집니다.굴 향도 미쳤는데 국물도 진해요. 굴을 좋아해서 굴김치도 먹고 굴밥이나 굴 들어가는 국수도 사먹어봤지만 여기가 제일 찐입니다. 먹다가 주방에서 미원 봉투에 어떤 가루를 담는걸 보았는데 이런 국밥집에서 미원 좀 쓰는건 당연한 일이죠. 그걸 보고도 국물이 참 맛있고 짜지 않은게 간도 기가막히게 맞추시는듯 합니다. 명동 와서 간 밥집 중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비오는 날마다 갈듯 합니다.반주하시는 분들은 소주한잔 걸치기에도 딱입니다. 뜨끈하니 보양식 먹은 듯 든든하네요
miel 평균 별점 4.1 평가 409 팔로워 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음식맛은 걍 다시다로낸맛
간판은 국밥집인데
대부분 혼자와서 라면을 많이시켜먹음
블로그 후기
명동직장인 5월 14일
탱탱 3월 13일
냔냥 3월 9일
햇 2월 22일
Tiffany 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