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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솔트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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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모총장 평균 별점 3.9 평가 495 팔로워 2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건축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꾸민 개인카페 솔트 ! 대구 동구 방촌역 - 용계역 사이에 있고 산책로 옆에 있어서 도보로 방문하기에도 좋아보인다. 주차는 길가에 해도 괜찮았음 ! 커피부터 차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 되어있었고 특이하게 간식거리로 군고구마까지 있었다 (난로 같은 투명한 오븐에서 고구마를 굽고 있었음).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적고 고소한 맛이 강한 원두여서 너무 맛있었다 ! 스팀 밀크 위에는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줘서 씹히는 맛도 있고 저녁에 마시기 딱 괜찮았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케이크 냉장실 온도가 낮은지 천천히 먹었는데도 케이크에 얼어있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스크림 같았다.. 그래도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공부하기 좋아서 자주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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