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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6 평가 117 팔로워 8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주안역 근처 안쪽 도로에 술집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늦은 시간 거의 문을 닫았는데 그 사이 24시간하는 중국음식점이 눈에 띄어 들어와봤다. 가격표를 보고 저렴한 가격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시키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사람이 확 불어났다. 너무 시끄러워 당황했는데 티도 못내고 가만히 있었다.
볶음밥과 울면을 한숟갈, 한젖가락씩 먹어보았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 깜짝 놀랐다. 특히 울면은 걸쭈룩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었다.
기회가 되면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다. 특히 기본 메뉴인 짜장면과 탕수육이 기대된다.
블로그 후기
박어린이 9월 29일
ok114ic 7월 2일
가자가자 5월 8일
zegobs2 5월 4일
ok114ic 1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