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의 자유빵집 방문자 평가
4.2점
맛5.0 가격3.6 응대4.2
매우만족(3)
만족(6)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프랑스 출신 세프가 운영하는 춘천시 유명 빵집.
카운터에 계신 분에게 소개 받은 시그니쳐 메뉴는 앙버터와 대파빵..
모두 좋은 맛이었지만 그중 개인적으로 훌륭했던 것은 시오빵...
시오빵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버터의 함량과 짠맛의 조화가 아닐까 한다.
제주 빵귿의 시오빵 이후 처음으로 느껴보는 좋은 맛...
서울의 여러 빵집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시오빵의 맛이 좋다.
아기자기한 실내 인테리어 또한 매력적인 곳으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 오기 힘들지만 나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31 팔로워 7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앙버터로 유명한 프렌치베이커리로 아늑한 실내와 맛있는 빵으로 인기가 여전하다.
여러원두를 조합한 커피도 괜찮고, 윈나(소시지 페스트리)도 소시지의 육즙과 달큰한 페스트리가 잘 어울린다.
앙버터는 과연 명불허전. 달지않은 단팥과 부드러운 버터에, 짭조롬하고 쫀득한 빵의 조화가 훌륭하다.
한때 유명세를 타고 양산되던 다른 앙버터들과는 역시 다르다. 추천.
다코미식가 허구라 평균 별점 4.2 평가 149 팔로워 38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전반적으로 파란색 인테리어를 잘 살려 지중해풍 느낌이 나는게 가게 이름과 매칭이 잘 되는 인테리어였어요.
유학파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빵은 일반 동네 빵집과는 차이날 정도로 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급인 프레첼 앙버터는 버터 팥소 조합이 국내 빵집들 중 최상위 수준에 들어갈만큼 황금비율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프레첼이 크런치함이 덜해
화룡점정이 찍히지 않는게 아쉽긴 했지만, 이건 개취니까요..
다음엔 페이스트리 계열을 먹어보기 위해 또 가봐야겠다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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