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토속한정식두부마을 방문자 평가
4.8점
맛4.5 가격4.5 응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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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평균 별점 3.4 평가 357 팔로워 1
5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이집은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두부찌게 두부양이 어머어마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21 팔로워 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토요일 저녁 6시에 갔습니다. 전부 좌식이고, 중간에 테이블이 다 차서 예약손님 아닌 분들이 한팀 정도씩 계속 대기했어요.
한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모두부 조각이 인원수만큼 먼저나오고, 수육, 메밀(?)전이 나옵니다. 이것만 먹어도 배가 어느정도 차는 것 같아요.
두부는 따끈따끈한데, 꽉 차게 든든한 느낌이예요. 딱봐도 직접 만든 생김새예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수육은 평범하지만 청양고추랑 같이 먹으니까 입맛이 확 살아났어요. 전은 얇게 부쳐서 나오구요.
먹다보면 밑반찬이 나옵니다. 시래기무침이 인기가 많대요.(서빙하시는 어르신피셜) 확실히 어른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저는 오이가 맛있었는데 소박이처럼 잘라져 있는 줄 알았더니 저게 한조각이었어요.. 생선은 꽁치조림인데, 약간 탄 듯 졸인 듯한 맛이예요. 뼈 발라내다가 푹 익힌걸 알고 뼈째로 그냥 먹었습니다. 은근 맛있어서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고등어조림처럼 무가 있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작은 뚝배기는 비지찌갠데 저는 비지가 물만큼 많이 들어간 걸 좋아하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솥밥이랑 찌개가 나옵니다. 밥이 생각보다 많고 반찬들이 맛있어서 '정식차림 치고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나중에 든든하게 채우고 싶은 밥 생각이 나면 또 올 것 같아요.
주차장은 비포장인데 구분없이 자율적으로 막 세웁니다.
다코미식가 조술랭가이드 평균 별점 3.7 평가 457 팔로워 17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참 맛이좋은 그런곳 입니다. 찬과 메인 메뉴 중에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5만원대 한정식집 보다 훌륭합니다.
가격 12,000원
맛 가격대비 별5
장소 강원도 원주
비싸고 맛있는곳은 얼마든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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