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연산 낙지 해물탕 방문자 평가
4.7점
맛5.0 가격3.7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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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엄마 평균 별점 4.2 평가 78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국물 시원, 푸짐한 해물이 가득한 해물탕
🌟🌟🌟🌟
밑에 무 콩나물인가 숙주 오징어 낙지 조개 새우 꽃게 등등 해물이 엄청 푸짐하게 들어갑니다
볶음밥이 달궈진 철판에 나오는데
밑에면은 누룽지처럼 되어 아주 맛납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반주겸 드시는 분도 많았어요!
인기 많은 집이라 전화로 미리 예약 안하면 재료소진으로 못 먹을 수도 있어서
미리 예약 하길 추천합니다.(오로지 전화만 가능)
주차는 건물1층에 하면 됩니다.
이름없음 평균 별점 3.9 평가 42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해물탕을 많이 사먹어본적이 없어서
다른 집과 비교는 어렵지만
일단 비주얼로 임팩트가 있고
국물 한숟가락 뜨는 순간 소주 주문함
맑고 시원한 국물이 진짜 미쳤음....
(신기한건 한참을 끓여도 콩나물이 아삭함)
육수는 따로 없고 생수를 부어 끓이는데
소주 몇병쯤은 거뜬히 마실 수 있을 듯한 느낌
주차장 있음,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9 팔로워 2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해물탕으로 건물을 세운, 부산에선 첫손에 꼽히는 해물탕 유명 맛집
- 해물탕 소, 중, 대, 특 사이즈가 있고 특징으론 중 사이즈 부터 낙지가 포함된다
- 2인 방문이였지만 낙지를 포기 할 수 없어 중자로 주문. (그렇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 일단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는 담음새가 눈을 즐겁게 한다. 들어가는 해산물은 게, 딱새우, 새우, 오징어, 가리비, 키조개, 소라, 전복, 그 외 조개들이 들어간다.
- 뚜껑을 덮은채로 (사실 의미가 있나? 싶지만) 5-8분 정도 끓으면 아래에서 물이 서서히 끓어오르면서 점차 익어간다. 익는 타이밍에 맞춰 직원분이 낙지를 들고 오시며 대부분의 해산물을 직접 손질해주신다.
- 국물이 참 시원하다. 이 해산물에 시원하지 않으면 문제이긴 하겠지만 … 첫 국물은 꽃게탕 느낌 물씬. 끓을수록 점점 진해지며 여러가지 맛이 우러나와 정말 개운하고 맛있다.
- 육수는 따로 없다. 생수를 넣어서 끓이면 된다. (메뉴판에 적혀 있음)
- 볶음밥은 주문 후 따로 돌판에 조리되어서 나온다. 주문 후 추가주문이 불가능해서 몇인분을 주문해야할지 신중해야한다. 볶음밥은 해산물 약간 조금씩 들어간 김치 베이스의 볶음밥이다. 뭔가 특별하지 않은데? 싶다가도 계속 먹다보면 질리지 않게 먹히는 특이한 매력이 있다.
- 국물이 너무 깔끔하고 개운해서 술도 땡기고, 추가 가능한 사리 (우동, 라면, 당면)를 넣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 가게 예약이 오로지 전화 뿐만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이나 테이블링 서비스가 없으며, 사장님이 ‘오는 손님대가 연세가 있어서 우린 아날로그로 간다’ 라고 하셨다. 참고로, 11:30 오픈시간 10분 전에 방문했을때 (예약 하지 않고 감) 예약 테이블 제외하고 착석 가능한 자리가 3곳 뿐이었다. 저녁 장사땐 예약손님 테이블로 꽉차 일반 방문손님은 착석 조차 못한다고 하셨다.
방문시, 특히 주말엔 꼭꼭 예약하고 가길 권장한다.
- 타지역 사람에게 부산은 항구도시다 라는 짬빠를 맛과 비주얼과 가격으로 보여줄수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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