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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68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항상 대로의 맞은편에서만 다녀서 이곳에 이런 카페가 있는줄 몰랐다.
화이트톤의 밝은 카페에 실내에 포근한 분위기.
실내 조명도 식물도 이쁘장했다.
다소 뛰어갔던지라 날씨는 추워도 땀이 나서
커피스무디 코코넛으로 주문.
쉐이크와는 다른 식감의 스무디로
커피맛이 처음나고 나중에 코코넛의 달콤한 향과 맛이 느껴진다. 맛있어서 크게 쭈욱 빨았더니 차가운게 확 밀려와서 코가 시려서 얼얼했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ㅋㅋㅋ
조용히 앉아있자니 사람들이 혼자온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와서 음료를 시키고 할일들을 했다.
먹다보니 맛있게 금방 다 마셔버려서 30분정도만에 나왔다ㅋ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카페같다.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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