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도촌동태나라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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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햄스터 평균 별점 4.1 평가 70 팔로워 1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매콤한 음식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
외관은 허름해보였는데 막상 내부로 들어가니 식탁도 새로 바꾼듯하고 깔끔하니 양반다리를 트는 좌식이 아닌 테이블인 점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애초 동태찜이 먹고싶어서 방문한터라 동태찜을 주문했지만 이곳의 주력메뉴는 동태탕이나 동태알탕인 듯 해보였다.
찜을 시킨 테이블은 우리뿐이었다..
여기 저기 앞뒤 테이블 모두 너나할 것 없이 탕을 드시고 계시거나 주문을 하셨고,
탕 하나를 가운데에 놓고 식사를 하시던가 가볍게 반주를 하고 계셨다.
3인분만 시켜도 푸짐하게 나오는지 깊은 양은냄비 가득 담겨 보글보글 끓여지는데 시켜놓고도 가격과 비교해 생각하며 혹하기도 했다.
(찜은 제일 작은게 4만원이라 둘이 먹는기준 가격 부담이 있었음ㅜㅠ)
다른 테이블의 동태탕을 부러워하며 20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나온 동태찜! 기다림이 긴 탓이었을까?
양념은 매콤하면서 맛있었고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 알도 고니도 오만둥이도 푸짐푸짐한 동태찜은 만족스러웠다.
동네를 돌다 우연히 들러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함께 같이 간 일행이랑 '맛있다'며 둘이먹기에는 너무 많던 4만원어치의 동태찜을 금방 싹쓸이 해 버렸다.
술안주로 3명이나 4명이서 먹고 볶음밥이나 공기밥이랑 곁들이면 딱 좋을 양일 것 같다.
볶음밥은 볶지못했지만 만족스러운 맛이었고 재방문 의사가 있는 마천, 거여 동태찜&탕 맛집!
다음에는 동태알탕을 먹어봐야겠다.
*탕 푸짐
*반주로도 식사로도 굿
*식당이 전체적으로 깔끔 청결느낌
*화장실 분리, 남녀공용
*둘이먹기에도 적당한 찜 크기, 가격 있었으면
*간이 조금 짠것같은 느낌이 있었다.
*위치가 조금 찾기힘듬
*주차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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