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만포장참가자미물회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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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대식가 평균 별점 4.3 평가 51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겨울인데 물회를 먹어 이상할 것 같았는데 맨날 국밥 먹다가 새로운 것 좀 먹어보자는 동료의 말에 여길 들렀다. 설 마지막 날이긴 하지만 연휴는 연휴라 장사를 안 할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주 깔끔함 그 자체다. 횟집은 뭐니 뭐니해도 깔끔한 게 생명 아닐까? 인테리어도 횟집보다는 정갈한 한식집 느낌도 나는데 테이블에 깔린 비닐을 보면 횟집은 횟집이다. 물회는 살얼음 있는 국물과 건더기를 구분해서 주신다. 건더기에는 양념장이 있는데 살얼음 국물을 안 부어도 될 만큼 충분히 간이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물회는 얼음이 있어야 하니 넣긴 넣어야 한다. 그렇다고 아주 짜거나 하진 않았지만 간은 좀 강한 편. 건더기, 그러니깐 야채가 많아 아주 배가 부른 편이다. 가자미 횟도 양껏 있어 충분히 물횟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건데기에 깻잎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없어 아쉽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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