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역전할머니맥주 방문자 평가
4점
맛4.0 가격4.5 응대4.0
매우만족(2)
만족(4)
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옥수슈 평균 별점 4.7 평가 15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역할맥 신촌점 넓고 맛있어요~ 약간 시끄럽긴 한데 저렴해서 좋아요
슈티 평균 별점 3.5 평가 9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늘 자주가는 역전할머니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유수한 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9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제 우리 집 앞에도 생겼다. 이제 굳이 연세대 구역의 한복판에 가지 않아도 된다. 공차, 아마스빈, 팔공티 삼총사가 모두 모여 이제 버블티 마시러 부평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우리 동네도 사람 살 만한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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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맥은 500cc와 300cc가 있다. 각각 3,300원, 2,200원이다. 가볍게 마시기에는 300cc가 적당하다. 기대했던 살얼음은 아닌데 그만큼 시원하다. 뒷골이 당기는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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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는 한강물이다. 면이 스낵면처럼 얇다. 추측컨대 라면사리에 따로 배합한 소스를 넣어 만드는 것 같다. 짜파게티 맛 스낵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반적인 짜파구리를 생각하면 실망할 수 있다. 면도 얇고 국물도 많아서, 너구리 정도의 굵은 면에 매콤짭짤하게 졸여진 볶음라면 정도를 예상했던 나한테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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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볶이는 역전할머니맥주의 대표격 메뉴다. 짜파구리처럼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난하게 맛있다. 얘도 특별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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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꼬치는 소스가 맛있다. 염통은 비리다. 비린 것에 대해 역치가 굉장히 낮아서 소스만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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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은 아주 시원한 맥주가 당길 때 말고는 굳이?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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