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BOON THE BURGER 방문자 평가
4.7점
맛4.7 가격4.3 응대4.7
매우만족(8)
만족(4)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9 팔로워 5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태원 방문 목적이 하나 사라지게 만드는, 가성비 끝장 + 육즙 폭발 수제버거집"
성내동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매장은 그렇게 좁지 않은데, 테이블 간 간격이 꽤 널찍해서 테이블은 6개 정도입니다.
수제버거치고 전반적으로 가격이 꽤 좋습니다. 프리미엄 메뉴를 제외하면 단품 기준 만 원을 초과하는 메뉴가 없는데, 요즘 버거킹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는 상당히 좋다고 여겨집니다.
일단 '손으로 들고 먹을수는 없는' 버거입니다. 버거에 칼질하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학을 떼실 듯합니다.
그만큼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갔고, 패티 두께도 적당히 두텁습니다. 번은 약간 단맛이 돌아서 번만 따로 먹어도 아주 좋았습니다. 패티는 단단함은 조금 부족해서 썰다 보면 부서지는 감이 있습니다만, 대신 식감은 퍽퍽하지 않고 딱 부드럽게 씹기 좋았고, 육즙이 상당히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더블더블은 패티가 더 두툼해서 고기 맛이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와이안의 블루베리 잼이 주는 단짠 조합도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타 사이드 메뉴도 세트 구성을 포함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독특하기보단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식사가 아니라 맥주 한잔 하러 오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사진은 세트에 포함된 1/2 메뉴입니다).
그리고 맥주도 독특한 제품들이 꽤 있는데,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피넛버터 밀크 스타우트'는 최근 맛본 맥주 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이재훈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골목 깊숙히 들어가야한다는 점만 빼면 웬만한 이태원이니 어디니 하는 수제버거집보다 훨씬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크기도 아담해서 분위기 있고, 맛이든 서비스든 아주 좋았음!!
국밥부장관 평균 별점 4.2 평가 21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월요일 휴무... 몰랐음 빡침
다음에 가서 먹어야지
다시와서 먹어봄
맛은 버거는 페스트 푸드보단 맛있고 수제버거 치곤 괜츈
감튀는 튀김정도는 대박 소스는 나쁘지않은데 먹다보면 좀 느끼
패티가 맛있는데 덴스하지 않아서 포크질이 힘듬(다풀어짐)
꼬챙이 하나줌(개인적으로 두개줘야 먹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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