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다자연세꼬시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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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하안주공 6단지 옆에 위치한 세꼬시 전문점
잘 보이지 않는 상가 뒷편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점포로 자연산 세꼬시를 메인으로 하여 술안주에 좋은 신선한 해산물 등으로 단골 손님들이 찾는 숨은 맛집이다.
오후 4시경 오픈을 하며 손맛 좋은 아주머님 혼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일과를 마친 지역 손님들이 저녁 시간에 술 한잔 하기 위해 찾아온다.
이곳의 특징이라 한다면 작은 규모에도 자연산 해산물 등을 취급한다는 점...
요즘 철에 걸맞는 도다리를 비롯하여 문어, 섭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훌륭하다.
자연산 참가자미 세꼬시와 섭탕을 맛 보있는데 모두 다 맛있고 훌륭하다.
고소하고 기름진 가자미도 맛있었지만 특히 주먹만한 섭이 듬뿍 들어간 섭탕이 압권...
섭 자체도 실하고 맛있지만 무엇보다도 매우 진한 뽀얀 국물이 매콤하면서도 시원해서 술을 마시면서도 해장되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서민적 느낌의 선술집 분위기인 이곳의 아쉬운 점은 주차의 불편함과 협소한 내부라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러한 점이 오래 이어 온 이곳의 컨셉이며 특색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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