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상우씨알탕 방문자 평가
3.9점
맛4.3 가격3.9 응대3.7
매우만족(4)
만족(2)
보통(2)
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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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그래 평균 별점 3.5 평가 54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뜨끈한 국물이 땡껴서 찾은곳.
알이랑 곤이(사실 이리)를 딥따 많이 준다.
국물은 생각보다 매웠는데 먹다보니 시원하고 좋았다.
알이랑 곤이도 담백하고 잡내안나고 괜찮았다
수제비사리는 반죽덩어리를 주시면 떼어서 익혀먹는 식인데 나름 재밌고 맛나다.
근처에서 따뜻하게 한끼 먹기 괜찮은곳인듯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7 팔로워 14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알고니탕을 많이 먹어 봤는데 먹어봤던 중에서 거의 최상급이다.
떼굴이아버지님이 올리신거 보고 잘기억해 두었다가 찾아갔다.
탕요리에 민물새우가 어지간한곳에서는 다 들어가지만 이곳은 그양이나 질이 매우 좋다. 마치 꽃게탕같은 맛이 나면서 그야말로 시원한 맛이다.
적당히 맵고 감칠맛도 좋아서 숟가락을 내려 놓기가 쉽지 않다.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었는데도 소주와 너무 잘어울리고 맛이 좋았다.
다음에 가서 이쁘지만 시끌벅적한 매장에서 한번 맛을 봐야 겠다.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 구리 곱창골목 내에 있는 구리에서 유명한 알탕집으로 몇년 만에 방문해도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거림.
- 원래는 시끌시끌하게 매장에서 먹어야 제 맛인데 손님들과 함께 먹기 위해 포장
- 내가 아는 알탕집 중에 가장 알과 곤이를 많이 주고, 드물게 선도도 좋음. 탱탱하고 톡톡 터지는 고소한 알과 국물은 얼큰하고 칼칼할 뿐 아니라 새우가 잔뜩 들어가 엄청 시원함. 물론 약간의 조미료맛이 느껴지지만 그 맛이 원재료의 맛을 거스릴 정도는 아님. 당연히 이런 시원한 국물에 소주가 안 땡길 수가 없고, 공기밥 생각이 안날 수 없을 정도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놈이라고 할 수 있음.
- 비 오는 날에 더 생각이 나고, 격이 없는 오랜 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집. 곱창골목 특성 상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주차는 인근 사설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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