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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용수양봉박물관 & 용수양봉카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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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0 평가 619 팔로워 1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층은 카페, 2층은 박물관, 3층은 루프탑으로 이뤄진 ‘양봉’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카페 겸 박물관.
2층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음료 함께 주문 시 1,000원 할인) 양봉이나 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박물관은 꼭 둘러보길 추천하고 싶다. 5,000원을 내고 둘러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박물관이다. 그저 컨셉 맞는 물건 몇 개 대충 가져다놓고서 박물관이라고 이름 붙인 공간이 아니라, 이 박물관을 만든 분의 양봉업과 꿀벌, 꿀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멋진 박물관이었다.
꿀이 테마인 만큼,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보지 못하는 꿀 관련 음료 메뉴들이 눈에 뜨인다.
3층 루프탑은 노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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