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상아식당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0 응대4.0
매우만족(3)
만족(2)
보통(1)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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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31 팔로워 3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여수에 있는 장어 전문점 상아식당입니다.
주차는 업소 앞 도로나 뒤에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장어탕과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데 아침에 방문을한터라 장어탕을 주문했네요. 1인분의 가격이 아주 높은편인데 장어의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갈만한 가격이긴 합니다. 비싸긴 비싸요.
큰 뚝배기에 나오는데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네요. 일단 국물이 아주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비린맛은 느낄 수 없었고 담백해서 해장에 아주 좋았습니다. 반찬들도 맛이 괜찮아서 아주 잘 먹었네요. 나중에는 고추를 넣어서 먹었는데 개운한 맛이 더욱더 올라가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 먹기보다는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고추나 양념장을 추가해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여수에서 해장을 할만한 곳중에 마음에 드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앞으로는 장어탕을 찾아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다코미식가 몰라요몰라 평균 별점 3.6 평가 211 팔로워 9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내비를 찍고 도착한 건물엔 산장어 전문점이 몰려 있는데
다들 네임드식당들처럼 보인다.
어디 하나 손님 없는 곳이 없다.
주차는 뒷편에 수협과 연결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미리 검색해 둔 상아식당으로 들어갔다.
출입명부를 살짝 보니 현지인 반 관광객 반 수준인 듯 하다.
이 동네는 어딜 가나 밑반찬부터 훌륭하다.
여기는 묵과 멸치, 멍게젓, 물갓김치가 특히 좋았다.
이 동네가 간이 세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이번 여행에 먹었던 곳은 은은하지만 맛있는 쪽이 더 많았다.
이 집도 마찬가지, 처음 먹어보는 장어탕은 슴슴하면서도 깊다.
선지해장국과 비슷한 맛이다.
탕 속의 장어 살은 정말 부드러웠다.
같이 주문해 먹은 소금구이는 평소에 먹던 익숙한 장어구이 맛이다.
수조에서 바로 잡은 산장어라 맛이 없을 수 없다.
다 조리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굽는 수고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잔가시가 좀 많아서 아이들이 먹기엔 다소 불편하다.
그 외엔 단점이 거의 없는 식당이다.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현지인 소개로 방문한 집. 현지인과 관광객이 골고루 방문함
- 소금장어구이는 바다장어라 잔가시가 많긴 해도 장어살이 부드럽고 폭신하고 적당히 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매운소스를 찍어 먹으면 매콤하고 달달하니 맛있음.
- 통장어탕은 뒷맛에 약간 조미료맛이 나긴 하지만 국물이 진하고 비린내는 별로 나지 않음. 약간 맵긴 하지만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더 깔끔하고 시원하고 개운함. 장어살이 탱탱하고 부드러워 가시만 잘 발라내니 아이들도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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