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한양설렁탕 방문자 평가
3.6점
맛4.0 가격3.5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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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7 평균 별점 4.5 평가 97 팔로워 0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기는 위생이… 컵 4개 중에 3개는 이물질이 있고 립스틱 자국 그대로 남음
해블리 평균 별점 4.5 평가 98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회사 근처에 있는 곳이라서 방문 했었는데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치만 한번에 싹 몰렸다가 싹 빠졌어요.
넓어서 자리도 많았고 앞에 주차도 가능했고
설렁탕을 먹었는데 국물도 맛있었어요.
방배라는 곳 생각 하면 만원은 괜찮긴 한데.. 양에 비해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방배역 근처에 위치한 설렁탕집이예요.
처음 이 식당 오픈한 2010년 즈음엔
설렁탕 도가니탕 먹고싶을 때 가끔 가면 되겠네 정도, 즉 보통의 기대감과 바로 우리가 가장 익숙하게 아는 맛이었어요.
지금도 그맛 그대로.
더 특별해진 것은 없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십년 강산이 변하는 동안 그 많던 흔하디 흔한 동네의 설렁탕집들이 전반적으로 감소.
또 개인적으로 최근 한 두해 동안 먹었던 설렁탕들중 실패한 집들이 있어놔서
이 보통의 설렁탕 맛이 쉽지 않은거였나보다 귀함을 깨닫게 되었지요.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한 맛의 설렁탕과 도가니탕이 대표메뉴, 여름엔 녹두삼계탕도 있군요. 설렁탕 안에 고기들은 다른 집들보다 얇게 썰린 상태.
소면사리가 들어있는 펄펄 끓는 뜨거운 탕기가 조심조심 자리로 옮겨집니다. 늘 넉넉히 내어주는 싱싱 파 한웅큼 더하니 먹음직합니다.
이집은 다른 설렁탕 집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김치가 단연 일품이랍니다.
설렁탕에 딱 연상되는 최상 궁합의 김치!
묵처럼 보약처럼 문구가 인상적.
5만원 이상 택배 무료, 또 김치 판매도 하는군요.
속으로 별 세개, 오늘은 꿀꺽.
십년 세월 잘 버티고 또 새로운 십년을 내딛은 그 노력에, 없어지지말라고 끝까지 유지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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