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반점 번암반점

신혜진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은 맛있습니다. 음식 나오는 데 좀 걸려서 웨이팅하면 생각보다 오래기다려야하고
가게 들어가서도 좀 기다려야돼요 ㅠ
그래도 먹으면 맛있어서 풀림
주차자리가 없어서 잘 찾아야돼요

간짜장 갈비군만두

susemi 평균 별점 3.9   평가 45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간짜장을 주문하면 생각보다 인내심이 필요하다. 주문 후 들어가는 조리시간이 더 기대감을 높게한다
그런데,,, 맛있다
볶은 간짜장 량이 일단 많고 공기밥을 충분히 부른다. 면발도 적당히 쫄깃함이 조화가 좋다

사장님의 멘트가 압권..
“음식만 빨리 나오면 좋겠지요?” ㅎㅎㅎ

주차는 거의 불가하다고 생각하고 근처 단속 없는 곳 찾아서 잘 주차해야한다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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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바론데나 평균 별점 3.3   평가 15   팔로워 1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생활의 달인에 간짜장, 탕수육 달인으로 소개되었다.

1. 주차: 주차장이 없으며 주변 주차도 매우 어렵다.

2. 외관: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3. 메뉴: 간짜장, 탕수육 이외 메뉴는 가려져 있다. 짜장밥, 짬뽕, 중화비빔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4. 맛: 딱 2% 모자라다.
4-1. 탕수육: 슴슴한 소스가 아주 일품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너무 좋다. 하지만 탕수육의 튀김옷인 최악이다. 튀김옷과 고기가 한 덩어리로 엉겨붙어 바스락함은 전혀없다.
4-2. 간짜장: 짜장 소스의 맛이 열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놀랍다. 숟가락으로 간짜장 소스를 퍼먹을 정도로 일품이다. 하지만 면이 너무 아쉽다. 너무 오래 삶아 탄력이 다 죽고 서로 엉켜붙어 있다.
4-3. 반찬: 단무지는 꽤 숙성된 맛이니 식초를 첨가하면 매우 시큼해진다.

커플이 방문할 경우 간짜장, 탕수육으로 주문하고 공기밥을 추가하여 먹기를 권한다.
간짜장 소스가 기가막히니 면에 소스를 2/3만 넣고 나머지는 공기밥과 비벼 먹으면 좋을 듯 싶다.

간짜장 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