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삼다향 방문자 평가
2점
맛3.0 가격2.0 응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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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 평균 별점 4.0 평가 77 팔로워 1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그냥 보통입니다. 맛도 괜찮고 집 근처 살면서 가기 좋은 곳.
문경돈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맛은 그럭저럭 했으나 인생 최악의 서비스를 받은 식당이 딱 한 군데 있는데 그 식당이 여기임.
갔다 온 사람으로서 정말 솔직하게 당시 내 경험을 적자면,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간단히 식사하러 갔는데 너~~~무 정신 없었음. 고기 주문한것도 시간 꽤 오래 걸렸는데 냉면 주문했을때가 가관이었음. 주문한지 한참이 돼도 안 나오길래, 물어봤더니 알아먹은 듯 하였으나 그대로여서 또 한참 지나고 이번엔 '붙잡고' 멀었냐 물어보니 그제서야 주문 들어감.. 저녁 먹으러 온 또 다른 테이블의 꼬맹이 몇몇은 거기서 뛰노는데 부모들은 물론, 종업원이 나서서 제지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고, 저러다 뚝배기, 불판 다른 손님에게 쏟으면 어쩌나 내가 다 걱정했었음.
냉면이 어렵게 나오고 마지막 후식으로 먹고 있는데, 한 가족이 새롭게 와서 우리 옆 테이블에 앉음. (전 손님이 먹고 나간 테이블 30분째 그대로.) 그 가족 구성원인 아저씨가 여기 테이블 치워달라고 말했더니 너무 바빠서 그런지 못들은 척 지나감. 놀라운게 이 상황이 서너번 정도 반복해서 일어남. 옆에서 보다못한 내가 여기서 주문하려면 붙잡고 간절히 부탁해야 들어준다고 팁(?)을 알려줌. 보다못한 가족이 다른 곳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그제서야 "테이블 치워드릴까요?"라고 라는게 너무 황당해서 한참을 벙찌고..
계산할때도 그 카운터에 한참을 서 계산해달라고 말했는데도, 앵무새마냥 다른 종업원한테 계산 좀 해달라 떠넘기고 지들 할거 함. 장인, 장모님 계셔서 한 소리 안했지 진짜 막말로 계산 안하고 가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은 상황이었음. 종업원 아무도 신경을 안 쓰는데, 정말 나쁜 마음 먹은 사람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겠다 싶었는데, 화나서 큰 소리로 계산 좀 해달라고 하고 그제서야 한 명 나와서 계산해주는데 얼마나 화나 치밀어오르던지
사장님이 이 글 본다면, 그 때 20만원 안팎으로 먹고 갔던 사람인데, 오죽했으면 내가 당시 상황을 동영상까지 찍었겠습니까.. 그냥 종업원 문제라 생각하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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