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정든횟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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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ul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오늘 여기 갔다가 하루를 완전 망쳤네요 어른 6 돌 막지난 아이 둘 4살된 아이 하나 울산에서 엄마 생신겸 가족모여 바람쐬러 갔고 우럭회 대자 아이들 먹일 전복죽 2개 시켜어요 주인아주머니 뭐가 기분 나쁜지 처음엔 대답도 안하다 양이 적네 어쩌네 합니다 울산 회센타에서 우리가족 회 먹음 중자 시켜도 남습니다 물론 우리가족들이 양이 적긴 합니다 여기 회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도 없고 양 적으면 더 시켜먹겠다 말했는데도 양이 적다 어쩐다 알았다고 적으면 더 시키겠다는데 혼자 할말 계속 하더니 한상차림만 하겠다하네요 기분 나빠 굳이 여기서 먹어야하나 했는데 아기들도있고 옮기기도 번거로워 그냥 있자 했어요 음식 나오고 이미 기분도 상해 입맛도 떨어져 대충 먹고 나와 해변가나 한번 돌아보고 갈까 하는데 주인아주머니와 직원분( 직원분인지 다른가게 하시는분인지는 모르겠네요) 가게앞에서서 우리가족 쳐다보며 쑥떡 거리시더군요 기분탓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저만 느낀게 아니더군요 가족들 바다구경하러 내려가고 전 차에 짐 실으러 가는데 또 쳐다보고 있기에 물었습니다 왜자꾸쳐다보시냐고 아기가 이뻐서 쳐다보고 얘기했답니다 아기가 이뻐서 쳐다보면 보통 웃으며 둘이 대화하지 않나요? 여태껏 무표정으로 쳐다보던데,,, 우리엄마 제가 뒤따라오지않으니 쫓아가서 싸우는줄알고 급하게 찾아 올라오셨더라구요 다급하게 아니야 아기가 이뻐서 쳐다보신거래 했지만 이미 기분이 상하실대로 상하신 엄마가 따지자 주인아주머니가 핑계라고 대는말이 오늘 컨디션이 안좋긴 했답니다 아니 그럼 고객이 가게 주인 컨디션확인해가며 가게 가야합니까?? 우리엄마도 가게하십니다 그래서 더 이해 못합니다 우리엄마 어디가서 종업원들 기분나쁘게해도 왠만 하면 이해하자 넘어가자 하시는 분입이다 물론 내가 다 따져 사과받아내지만 그럴때마다 저를 혼내시지요 얼마나 불친절하고 기분상하고 자존심상했으면 직접 따졌을까요 우리가족 오늘 하루 다 망치고 곧장 집으로 왔네요
울가족이 느낀 최악의 음식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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