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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우렁이랑 쌈사랑애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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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27 팔로워 7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우렁이랑 쌈사랑해는 열두개울 유원지 내에 위치한 맛집이다.
연천군에 속해 있지만 동두천에 살고 계시는 처가식구들의 최애맛집이다.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 가는 길에 있어
거리두기 4단계는 물론 평일 점심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가득하다.
물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7,8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반찬뿐만 아니라
우렁을 초회로 맛볼 수 있도록 서비스로 제공된다.
꽉곽 눌러 담은 공기밥은 공기밥 추가를 애매하게 만든다.
우렁추어탕에는 싱싱한 부추도 나와 입맛을 돋우게 한다.
쌀과 김치는 물론
우렁이나 미꾸라지의 원산지가 국내산이라는 점이 더욱 맘에 든다.
운전해서 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초성리역에서 전화하면 픽업도 해준다고 하는데. 몇 명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다.
80을 바라보는 장모님도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 드실 정도로 맛있는 식당.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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