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백마강참숯민물장어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2)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마라톤 동호회에서 정기전에 참가. 제1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를 마치고 쌍용동에 있는 백마강참숯민물장어에 방문하였다. 봉서산 자락에 있으며 주차장도 대빵 넓고, 식당 또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장어 맛집이다.
100% 국내산 무항생제 자포니카를 초벌없이 직접 직화로 구워준다고 함. 민물장어, 장어탕과 함께 장어엑기스도 15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소 허접하게나마 놀이방도 있어 부모들에게는 꽤나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예약한 방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메뉴판을 살펴보니 가격대는 준수한 편이다. 자갈이 깔려있는 불판. 양쪽 옆에 쟁반으로 엎어 놓은 것을 열어보면 밑반찬이 두둥~~~ 야채와 파김치, 깻잎장아찌, 생강 등과 소스가 밑반찬으로 깔려있다.
민물장어 (한판/2인) 69,000원 4개 주문. 직접 장어를 불판에 올리고, 소금까지 솔솔 뿌려서 구워주시기 시작. 한 번 뒤집어 놓으니깐 민물장어를 굽는 느낌이 제대로 난다. 전문가의 장어 커팅은 볼 때마다 놀랍다.
아이가 장어를 먹지 않을 것 같아 걱정스러웠는데, 예상과는 달리 맛있다고 폭풍흡입을 해서 므흣하게 바라보았다. 소스에도 찍어 먹기, 양파 절임과 함께 먹기, 생강과 마늘과 함께 쌈으로 먹기, 어떻게 먹어도 완전 맛있는 민물장어구이였다.
장어탕은 후식 장어탕(小 5,000원)도 있지만, 제대로 먹기 위해 大(8,000원)짜로 주문.아이와 함께 먹으려고 시켰더니만, 한입 먹더니 노노라고 해서 혼자서 맛나게 먹었다. 진한 국물에 풍부한 건더기까지, 점심 한끼로도 손색없는 맛있는 장어탕이었다.
실비아 평균 별점 5.0 평가 10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두번째 방문. 역시 장어는 참숯에 먹어야 제맛이죠!! 장어탕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블로그 후기
JANE 자네 9월 11일
다팅 9월 2일
Hoou 9월 1일
가자미 8월 25일
GDR플러스 신방점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