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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풍뎅이아지트 방문자 평가
4.9점
맛4.6 가격4.2 응대5.0
매우만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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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평균 별점 4.5 평가 108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비오는날 분위기 있는 한옥에서 브런치를 먹을수 있어요.
기존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식당이라 그런지 옛집 고유의 냄새도 나고 좋아요.
부모님과 가기 좋고 음식고 맛있어요.
멧듀디 평균 별점 4.3 평가 187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있지만 굳이 찾아가게 하는 소중한 곳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에 버금가는 맛과 흔하지 않은 인테리어 그리고 사장님의 인심과 친절함이 최고인 그런곳이에옹
나왕눈 평균 별점 4.5 평가 11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저녁을 먹자하니 배가 고프지 않고 카페만 가기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객사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서 근처에 주차가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처음 가보는 주택단지, 경사로를 따라 쭉 올라가야 했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이색적이었어요. 한옥같으면서도 아니고, 한국적일 것 같으면서도 쨍한 색감이 뜨거운 남미가 떠올랐어요.
직원분은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손님은 저희 제외 한 팀만 있어서인지 매우 조용했습니다. 파니니와 무사카 모두 맛은 무난했지만 양이 적은 편이라 식사를 하러 가게 된다면 비싸다고 느낄 것 같아요. 간단하게 먹기엔 좋았습니다. 둘 다 치즈가 많아 조금 느끼했는데 백향과가 가득한 에이드와 코울슬로 덕에 클리어했습니다. 코울슬로가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먹다가 소나기가 왔는데 그때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다음에도 방문한다면 굳이 비오는 날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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