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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라디앙뜨 방문자 평가
4점
맛4.4 가격3.0 응대4.1
매우만족(2)
만족(4)
보통(0)
불만(1)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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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1541 평균 별점 4.4 평가 140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할때가면 좋을 장소인거같습니다 추천
변방인 평균 별점 4.1 평가 229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차이나타운 쪽에 위치했고 서문쪽 정거장에서 내리면 금방 갈 수 있어요. 토요일 점심에 가서 손님들이 꽉 차있었어요. 조금 더 늦게 갔더라면 아마 웨이팅했을꺼 같네요. 내부가 매우 넓은 건 아니였지만 테이블 마다 간격이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이 있는데, 제가 시킨건 페쉐랑 크림 오므라이스 였어요. 페쉐는 위에 얇은 도우가 깔려있고 그 안에 매콤한 파스타가 있어서 크림 메뉴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크림 오므라이스는 맛있긴 했는데, 상상 가능한 맛이에요. 무난했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2가지 메뉴 시켰는데, 넉넉했어요.
kke 평균 별점 4.2 평가 447 팔로워 11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서문 승강장쪽 차이나 거리로 들어가시면 금방 나오네요. 성광교회 맞은편에 있습니다. 오픈이 열한 시 반인데 5분 전쯤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입장은 되어도 주문은 열한 시 반 부터 가능했습니다. 런치세트는 평일에만 이용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토마호크 커틀렛, 봉골레 오일파스타, 리코타치즈샐러드 주문했어요. 서빙해주시면서 토마호크 커틀렛은 뼈와 가까이 윗쪽에 붙어있는 부분일 수록 더 맛있다고 하셨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아랫부분이 부드럽고 위로 갈 수록 질기기만 해서 별로였어요. 봉골레 오일파스타는 조개 양은 적당히 많고 맛도 무난무난 괜찮았지만 해감이 덜 된 게 있는지 종종 뭐가 씹혀서 아쉬웠네요. 리코타치즈샐러드는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참 예뻐서 데이트하러 오신 커플 분들이 많으셨는데, 예쁘기만 한 식당이라고 느꼈네요. 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메뉴 주문 후에 식전빵과 함께 사이다가 나오길래 서비스로 주시는 건가 했는데 계산하고 나와 한참 지나서 영수증을 다시 보니 사이다 값이 따로 찍혀있어서 황당했던 게 있네요. 분명 음료수를 주문한 적이 없는데 뭔가 자연스럽게 끼워 판매하셨고 당한 느낌이라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이곳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고 핸드워시, 손소독젤, 핸드크림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 있겠네요. 예쁜 음식사진이나 예쁜 공간에서 한 끼 먹는 게 목적이시라면 나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저와 일행은 재방문 의사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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