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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의 사이공 방문자 평가
4.1점
맛4.4 가격4.7 응대3.9
매우만족(5)
만족(6)
보통(3)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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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깐다 평균 별점 4.5 평가 291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구운 파인애플이 들어간 볶음밥을 먹고 싶어서 파인애플 벆음밥을 시켰어요. 파인애플을 파서 그 안에 볶음밥이 담겨져서 나오는 일반 파인애플 볶음밥과는 달리 파인애플을 절반으로 잘라 그 위에 일반 볶음밥을 쌓아 올린 스타일의 볶음밥이에요. 파인애플(위) 볶음밥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다 먹고나면 파인애플을 썰어서 주세요. 생각한 볶음밥과는 조금 달라서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어요.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81 팔로워 1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광화문 쌀국수계의 노포라는데.. 분위기 근사하고 음식값 비싼
그런 곳 아니고,
오롯이 맛에 충실한 집일 것 같은 느낌에 방문했다.
르메이에르빌딩 1층,
종로수제비 바로 옆에 위치.
아담한 홀에 7~8테이블, 깔끔하고 벽면에 베트남 장식은 소소하게 이국적 느낌을 준다.
남자사장님을 제외하고 네다섯분의 직원은 다 베트남분들이고 대화도 많고 자유로운 분위기.
기본을 주문!
양지쌀국수, 육수의 색과 맛, 진하다.
그래서 간이 살짝 쎈 느낌은 있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맛.
이어 등장한 파인애플볶음밥!
파인애플 반으로 잘라 그위에 밥이 올려져, 진짜 파인애플의 형태로 나왔다.
야채들이 살짝 탄 듯 까뭇한게
불맛이 훅~, 고슬고슬고슬~~
분명 볶음밥인데 느끼함 일도 없다. 라이트하고, 깔끔하고, 간도 딱!
기본기의 탄탄함을 넘어서 느껴지는
고수의 맛.
메뉴 둘다 훌륭하지만,
볶음밥은 엄지척!
밥을 다먹으면 파인애플 반을 잘라다 주는데 이게 또 얼마나 실하고 달달한지.
아~ 나오면서 보니 2층도 있다.
다코미식가 햇반 평균 별점 4.5 평가 1057 팔로워 8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디타워 옆에 있는 쌀국수 집입니다.
상가 안에 위치하고 있는 집인데, 입구부터 쌀국수 라고 적혀 있어서 현지 맛집 느낌이 엄청 강렬하게 나는 곳이에요.
베트남 분들이 운영하고 있어서, 진짜 베트남식 쌀국수를 먹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요. 쌀국수와 볶음밥 자체도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광화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저희는 베스트 메뉴인 양지쌀국수와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양지쌀국수 자체는 간이 별로 안세서 좋았고, 볶음밥은 고기에 간이 되어 있어서 그에 비해 자극적이었습니다. 둘다 시켜서 나눠먹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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