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90   팔로워 4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금정역 근처에 위치한 고릴라 식당은 돼지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으로,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식당의 인테리어는 고깃집 특유의 동그란 테이블과 짐을 넣을 수 있는 의자가 구비되어 있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식당은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며, 중간중간 칸막이가 있어 소규모로 방문해도 다른 손님들에게 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고릴라 식당의 메뉴 중에서는 모서리살과 꽃살이 특히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추장찌개와 냉모밀도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돼지 꽃살은 특수부위 중 하나로,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고릴라 식당에서는 이 꽃살을 첫 번째로 구워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고릴라 식당의 꽃살은 기름기가 많지 않으면서도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하며 쫀득쫀득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반적인 삼겹살이나 목살과는 다른, 특수부위만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네요.
모서리살은 돼지 한 마리에서 아주 조금만 나오는 귀한 특수부위로, 항정살에서 기름을 떼낸 고기입니다.
이 특수부위는 바싹 익혀서 먹으면 안 되고, 노릇노릇하게 익혀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모서리살의 맛은 아주 고소하면서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까지 모두 느껴집니다.
한 입 먹자마자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더미살은 돼지의 등뼈 부분에 붙어 있는 고기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고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덜미살은 꼬들꼬들한 식감과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입니다.
더미살은 바싹 익혀서 먹으면 안 되고 노릇노릇하게 익혀서 먹어야 육즙이 팡팡 터져서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메밀은 고기를 먹고 남은 기름기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고기와 함께 주문하면 좋습니다.
특히,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마지막 한입으로 냉메밀을 먹으면 그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모서리살 돼지꽃살 냉모밀 고추장찌개

23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