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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레이크사이드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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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3.0 가격4.3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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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불만(0)
김팡 평균 별점 4.5 평가 432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생일에는 항상 생일 핑계를 대고 호텔뷔페를 가고있다ㅋㅋㅋ
물론 핑계가 생일만 있는건 아니지만...ㅎㅎ
보통 생일때는 내 최애 호텔뷔페인 웨스틴조선호텔의 아리아를 가는데
이번에는 벚꽃 볼 겸 경주여행을 가기로해서 경주에 있는 호텔뷔페를 가기로했다!
우리 숙소인 라한 뷔페를 갈지
아니면 힐튼 뷔페를 갈지 고민했는데
힐튼이 4월부터 가격이 오른다는 공지가 되어서
경주여행 일정을 3월 31일부터로 바꾸고
가자마자 뷔페를 가서
가격 인상 전 마지막날을 즐기기로했다ㅎㅎ
3월 31일까지는 성인 런치뷔페 가격 50000원으로 호텔뷔페치고 엄청나게 저렴했다!
이 가격에 양갈비가 있고 디저트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힐튼 레이크사이드를 예약하고 갔다ㅎㅎ
첫 접시는 내가 호텔뷔페를 가는 큰 목적인 양갈비!!
양갈비맛집이라는 평을 많이 봤는데
다른 곳에서 먹을때는 양냄새가 난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여기 양갈비는 양냄새가 좀 났다
나는 옛날에 몽골에서 먹었던 양냄새나는 양고기가 그리웠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겠다는 생각은 함ㅋㅋ
양갈비 외에 다른 그릴류는 없고
삼겹살구이가 있다
스테이크가 없는게 살짝 아쉬움
힐튼호텔뷔페는 전반적으로 음식 종류가 굉장히 적은편이었다ㅋㅋ
그리고 막 특별히 엄청 맛있다싶은건 없었다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않지만
막 좋지도않았던듯
50000원일때는 저렴하게 양갈비를 맘껏 먹으러가기 좋지만
가격인상 된 지금은 퀄리티가 같다면 안갈듯!
가격 인상되면서 음식퀄리티도 올라갔을지는 모르겠다ㅎㅎ
lapart 평균 별점 4.4 평가 228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지방 뷔페라 확실히 값은 저렴한데 퀄러티가 좀 떨어져요. 양고기 맛있고 소고기는 별로였는데 육회는 괜찮아요. 미소장국은 짰고 짬뽕도 짰고 초밥은 와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다들 맵고 코시큰 했어요. 소고기탕수육은 괜찮았고 회도 맛있어요.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바닐라 라테 평균 별점 3.5 평가 319 팔로워 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잘 먹고 경주여행 잘 마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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