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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청풍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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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먹는다고로존재한다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군산에 오면 짬뽕 먹어아한다 소리를 듣긴 했는데, 복성루는 주인 바뀌고 맛이 떨어졌고 지린성은 맵다고 해서 그냥 짬뽕은 안먹으려고 했었다. 마침 설날이라 두 집과 타짜 촬영지 국제반점까지 휴무기도 했고. 그런데 저녁먹을만한 곳이 안보여서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이 이 곳 청풍.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보이길래 큰 고민없이 들어왔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과 푸짐한 양에 만족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이름에 '불'이 붙은 메뉴가 아니면 지린성같은 매운맛이 없고 전성기 복성루같은 불맛도 없다. 하지만 동네에 있다면 생각날 때마다 가족들이랑 가고 싶은 그런 깔끔한 맛이다. 고기짬뽕같은 경우 어찌된건지 면을 다 건져먹어도 고기가 남는 사태까지. 다른 집에서 웨이팅해서 먹는 것보다 확실히 만족했다.
박성현 평균 별점 3.6 평가 15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가게앞에 주차공간이 2~3면정도있으나 건너편공영주차장에하는게 좋아요 고기짬뽕이 유명하다고해서 먹었는데 고기도 엄청많이들어가고 고기에 지방부분이 거의없어서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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