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카페명암 방문자 평가
4점
맛1.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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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류샤 평균 별점 4.0 평가 178 팔로워 2
4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레몬소르베 - 5,000원
레몬에이드를 농축한 셔벗 느낌이었다.
레몬맛이 잘 느껴졌고, 엄청 시고 엄청 달았다.
신걸 좀 먹는 편이라 나는 괜찮았는데 친구는 좀 힘들어했다.
나는 너무 달아서 힘들었다.
커피랑 먹어야 잘 어울릴 것 같다.
(우린 둘다 음료를 달달한 걸 주문)
신걸 잘 먹는 편이다 하면 추천하고 싶은 메뉴.
-바질토마토에이드 - 6,000원
토마토 본연의 맛에 달짝지근한 맛에 바질향이 나는 에이드
끝에 바질향이 살짝 느껴졌다.
탄산은 은은하게 느껴졌다.
진짜 토마토 맛이나서 토마토 안 먹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호기심에 주문했는데 괜한 시도였다.)
하지만 토마토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듯
정말 호불호 갈릴 맛이다.
나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오히려 달달함보단 깔끔함에 가까웠다면 좀 더 괜찮게 먹었을 것 같다.
끈적한 단맛으로 느껴져서 힘들었던 것도 있는 듯
-바닐라빈라떼 - 6,500원
친구는 찐하다는 평을 남겨줬다.
내입에는 커피8 단맛 2 같은 느낌이었다.
달달한 애들 먹다 먹어서 단맛이 더 적게 느껴졌을 수 있다.
그리고 깔끔한 라떼느낌이었다.
소르베, 에이드는 평소에 싱겁게 먹는 편이라 내 입엔 달게 느껴졌고 깔끔한 걸 좋아하기도 해서 끈적한 단맛으로 느껴졌다.
주문메뉴를 자리로 가져다 주시고
서비스가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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