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오포드커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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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맛5.0 가격4.0 응대4.0
매우만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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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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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75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바질소르베 라임에이드 - 6,000원
바질소르베에서는 첫 입에 바질향이 계피같은 느낌으로 찐하게 훅 치고 들어오는데 나중에는 레몬 맛이 잘 느껴진다.
(비타500같은 맛 같았다.)
바질소르베 라임에이드에는 탄산수로 만들어 많이 달지 않았다. (싱겁게 먹어서 딱 좋은 당도였다.)
위에 소르베가 달달하다보니 밸런스를 신경쓴 듯 했다.
바질소르베를 다 풀어먹으니 바질향 은은하니 내 입에 딱 맞는 달달함이었다.
달달한 걸 원하신다면 다른 메뉴를 드시길 권한다.
라떼 - 5,000원
라떼는 산미있는 맛이었다.
산미있는 커피를 선호하는 쭈는 만족했다.
라떼는 라임에이드와 다르게 유리잔에 준비됐다.
(라임에이드는 플라스틱 잔)
오포드 프렌치 토스트 - 11,500원
오포드 프렌치 토스트에는 프로슈토, 오포드크림치즈, 체리콩포트가 올라간다.
빵 겉에는 설탕을 크림뷔릴레처럼 카라멜라이징이 돼서 바삭한 식감과 달달함 준다.
고릿한 치즈향이 느껴지는데 아마 고릿한 향은 프로슈토 인 듯 하다.
(이 향이 또 어울리고 맛있게 해줬다.)
토스트는 빵 속까지 촉촉하게 부드러웠다.
아쉬운 건 가격치곤 양이 적었다. 2조각은 될 줄 알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손 많이가고 재료값 생각하면 납득)
프렌치 토스트 정말 맛있게 먹었다.
주변에 한번 쯤 먹어보라고 권할 수 있는 토스트.
의자가 불편한 기억에 뭘 하러 방문은 안 해도 대화하러 재방문 할 의사는 있다.
음료, 토스트 맛있다!
YDKM 평균 별점 4.7 평가 271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갸또 너무 맛있어요.. 2개 먹고 싶었어요 ㅠㅠㅋㅋ 매장 조용하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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