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오삼오리 방문자 평가
4.4점
맛5.0 가격4.3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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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honey 평균 별점 4.8 평가 118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리요리 좋아하는데 주말에 엄마모시고 식사하기로 했는데 엄마가 적극 추천하신 오삼오리에서 하기로 했어요. 길 찾아가기 편했고 주차공간도 넉넉했어요. 홀도 엄청 컸구요. 예약을 하셨다고 하셔서 사람이 미어지고 터지는줄 알았는데 오리백숙 조리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1시간전에 예약을 미리 해야하는 시스템이라고 히더라구요. 아주 좋았어요. 덕분에 앉자마자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일단 양에 무척 놀랐구요~ 기본반찬 추가는 셀프라는게 넘나 좋았어요. 눈치보지 않고 맛있는 밑반찬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거든요. 부들부들한 오리 살코기는 물론 녹진한 국물이 끝내줬구요~ 고기 다 떠먹고 나니 또 어마어마한 양의 누룽지죽이 나왔어요. 보양식 배가터지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청대 평균 별점 5.0 평가 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백숙은 1시간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먹기 좋은 음식점입니다.
남은 음식은 포장 가능합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옛말에 틀린 말 하나 없다.
"소고기는 누가 사줘도 안 먹고. 돼지고기는 누가 사주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 주고서 먹는다."는 옛 선조들의 격언이 있다.
심지어 "오리고기는 남 입에 있는 것도 뺏어라"는 말까지 있다.
이처럼 오리고기는 예부터 귀하디 귀한 대접을 받은 음식이다.
뛰어난 맛과 건강으로 임금님 수라상에도 자주 올랐다고 한다.
아예 임금께 진상할 오리고기를 따로 기르기까지 했다고 한다.
오리로스구이 3.2만 원. 전기 로스터에 오리고기를 굽는 방식.
원육이 신선해서 누린내 따위는 전혀 없고 식감도 부드러웠다.
다만 숯불이 아니라 전기 로스터에 구우므로 상당히 기름지다.
나에게는 그 기름짐이 속이 부대낄 정도의 불편함은 아니었다.
오히려 기름진 껍데기의 고소함은 숯불구이보다 훨씬 잘 산다.
오리탕을 비롯해 상다리 부러지게 나온 기본 상차림도 최고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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