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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대중적한우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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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대중적인 가격 그리고 대중적인 홀.
소가 엎드렸을 경우에 바닥에 쓸리는 뱃살 부위가 업진살이다.
업진살은 소고기 중에서도 풍미가 진하고 식감이 연한 부위다.
또한 마블링의 화려함이 꽃등심을 압도할 정도로 기름진 부위.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업진살의 특징은 원쁠 이상만 해당된다.
원쁠 이하는 지방과 살의 경계가 명확하고 마블링도 사라진다.
고로 원쁠 이하는 업진살이 아닌 우삼겹이라는 이름으로 판다.
대중적 한우의 업진살은 비엠에스 최고 등급의 투쁠 한우였다.
역시 마블링이 화려하고 지방의 고소한 내음이 가득 느껴진다.
처음에 씹으면 서걱거리다가 입에 들어가면 녹는 식감도 좋다.
하지만 좁디좁은 홀에 손님이 붐비다 보니 분위기가 산만하다.
게다가 소고기 부위의 구분이 세밀하지 못한 부분도 단점이다.
최소한 일반 등심과 채끝은 구분해서 판매하는 것이 트랜드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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