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울엄마영양굴밥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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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이들이 바다가 보고 싶다는 말에 무작정 서해안으로 달려 간월도에 도착, 칼국수로 출출한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역시나 관광지인 간월도에 위치한 식당이라 다양한 매체에 노출이 된 울엄마영양굴밥.
1인 2만원 조금 넘게 주면 영양굴밥, 굴파전, 청국장이 기본으로 나오면서 간재미무침과 굴무침, 굴물회 중 선택할 수 있는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둘이라 바지락칼국수 4인은 남길 것 같아 고민에 또 고민, 결국 바지락칼국수 2인과 간재미무침을 주문했다.
굴영양밥에는 다양한 반찬들이 오지만, 우리는 바지락칼국수이기에 기본적인 반찬들이 나왔다. 서해안의 신선하고 향긋한 굴을 잔뜩 머금고 있는 굴파전은 기본 메뉴라기 하기에는 너무나 푸짐하면서도 상당히 맛있었다. 서해안 특유의 작으면서도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 어리굴을 가득 품은 겉바속촉의 맛있는 굴파전이었다.
간재미무침(갱게미무침) 30,000원
첫 맛은 새콤달콤, 하지만 꽤나 매운맛이 있는 간재미무침이었다. 야채보다 간재미가 더 많아 집사람이랑 사치스럽게 먹어도먹어도 결국 남아서 포장까지 했음, 최근에 먹어본 간재미무침 중 최고였다고 본다.
바지락칼국수(10,000원) 2인
세숫대야만큼이나 거대한 그릇에 담겨져 나온 바지락칼국수를 보면서 2인분만 시키기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바지락이 제철이라더니 크기도 크기려니와 살이 꽉 차있어서 아주 맛이 좋았다. 면 또한 쫄깃쫄깃, 구수하면서도 진한 국물, 통통하고 실한 바지락을 쏙쏙 빼먹으며 먹었던 바지락칼국수,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브릴랑 씨엘 평균 별점 4.0 평가 738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가게 우측과 가게 맞은편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편해요~
작년에 갔을때랑 굴밥 뚝배기 그릇이 약간 작아져서 양이 적게 느껴지네요.
서비스로 나오는 굴파전이 부족해서 하나 더 시켰어요ㅋㅋ
굴밥에 비벼먹는 간장이 신의한수입니다!
굴국밥은 보기와 다르게 칼칼해요.
굴물회도 맛보고 싶었는데 계절메뉴라 지금은 안한다네요.
생각보다 가게가 큰데 외국인 직원 한분이 서빙해서 음식 추가할때 좀 더디고,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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