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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69 팔로워 4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장어 중량은 500g부터 최대 700g 이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장어 한 마리에서 나오는 최대 중량은 750g 정도로 알고 있음!
장어는 중량이 많이 나갈수록 가격이 오르지만, 여기에 대한 장어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 우리가 잡은 장어 중량은 900g!?
장어 한 마리에서 절대로 나올 수 있는 중량이 아닌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어!! 문의해 보니 장어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를 함께 넣었다고 하네요.
장어 900g에 89,000원이면 가격적인 면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장어를 구매하게 되면 손님들이 보이는 곳에서 구매한 장어를 초벌구이 해줍니다.
밑반찬은 그렇게 특별한 게 차려지지 않고,
장어구이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재료들로 한상 차려 지네요.
직원분께서 초벌구이 된 민물장어를 숯불에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아... 맨 처음에 8개만 올려서 장어를 먹으려고 하였는데...
직원분께서 너무 많이 올림...
(아...! 직원분이 해주신다고 해서 생각 없이 있었는데... 망했다...)
2명이서 먹는데... 장어를 너무 많이 올려서... 미쳐버리네요...
2명이서 먹기에는 8조각이 딱 좋은데... 빨리 먹고 나가라는 건지...
그리고 너무 급하게 굽고, 급하게 뒤집다 보니 장어의 모양도 다 흐트러지고...
사람 인원수에 맞게 직원분께서 장어를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장어를 무조건 막 올리시지 마시고...!
이렇게 한 판을 굽고 있는데, 직원분께서 다시 오시길래!
저희가 알아서 장어 올려서 구워 먹을게요... 맛있는 장어를......
민물장어구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감칠맛이 있는 장아찌 (명이나물 또는 깻잎장아찌)에 장어 소스를 찍은 생강과 곁들여 먹는 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어디선가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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